[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이 최근 국민권익위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순위 및 등급이 전년대비 소폭 향상된 것으로 발표됐다.
구례군의 청렴도는 작년에는 평균 7.22로 도내 18위 4등급이었지만 올해는 평균 7.25로 도내 14위 3등급으로 향상됐다. 이는 청렴교육 실시, 주 2회 청렴방송 청취, 청렴서약서 작성 등 청렴의식을 높이기 위한 시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한사람의 열 걸음 보다는 열사람의 한 걸음부터’라는 마음가짐으로 다양한 청렴시책과 제도개선 등을 통해 청렴도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