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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트로트가수 윤수현이 최근 병영매거진 '월간 HIM'의 12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 윤수현은 시스루 화이트 셔츠에 화이트 이너웨어를 입고 몸에 빨간 립스틱 자국이 찍힌 상태로 침대에 누워있다. 또 그는 몽환적인 눈빛과 매혹적인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윤수현은 자신의 SNS에 "데뷔하고 이렇게 섹시하게 찍어본 사진은 처음인 것 같다. 국군장병 여러분들을 위해 노력했는데 잘했는지 모르겠다. 추운 겨울에 훈련 잘 이겨내시고 항상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수현은 '천태만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윤수현의 '천태만상' 무대 영상은 한 SNS 커뮤니티에서 100만 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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