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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외환은행은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지난 6일 서울 명동에서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을 홍보하는 '행운의 원·위안화 자판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외환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직접 모형 자판기 상자를 쓰고 명동을 방문한 내·외국인에게 중국어와 영어로 '외환은행이 있어 한국과 중국이 더 가까워 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관광객과 시민들이 모형 자판기의 버튼을 누르면 연말 연시 인사가 담긴 행운의 쿠키도 받을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박석민(23세·한성대학교 경제학과)학생은 "이번 이색 퍼포먼스는 아이디어 도출에서 실행 계획까지 외환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의 직접 참여했다"며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개장의 의미와 이를 통한 국내외 경제 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직접 홍보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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