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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독거노인 보호지원사업 수기 공모전 부문 '장려상'


외환은행,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최영욱 외환은행 고객센터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3일 이태한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으로부터 '2014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자료제공:외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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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외환은행은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협약을 맺은 84개의 기업·단체 중 활동실적과 실질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5곳을 수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금융기관으로는 외환은행이 유일하게 수상자에 포함됐다.


또 '2014년 독거노인 보호지원사업 수기 공모전'의 나눔천사 부문에서 고객센터 안은주 과장이 장려상을 받았다.


외환은행은 2011년 7월6일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독거노인에 주 2회 이상 안부전화 실시, 긴급상황 발생시 독거노인지원종합센터로의 연계조치, 명절맞이 물품지원과 사랑의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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