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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5일 외환은행 본점 4층 대강당에서 국내 우수거래 수출입 기업 임직원 300여명을 초청해 '2015년 국내외 경제·환율 전망과 중국 위안화 금융환경 수출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내년 글로벌 경영전략과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2015년 경제·환율 전망과 지난 7.3 한중 정상회담 이후 위안화 금융환경 및 무역결제 관련 외부 전문가를 통한 강의로 진행됐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국내 수출입기업에 유용한 정보제공과 경영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고자 2007년부터 다양한 주제로 수출입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출입기업 최고의 금융파트너로 유익한 정보공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과 함께 하는 외국환 선도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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