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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의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LUNA)가 기능성 보습 베이스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나인 아워 멀티밤과 롱래스팅 팁 컨실러 등 2종으로 구성됐다. 건조한 겨울철 깔끔한 화장을 도와줄 수 있도록 제품의 보습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루나 나인 아워 멀티밤은 파운데이션, 아이섀도우, 립스틱 등의 메이크업 제품과 섞어서 사용하는 밤 타입의 보습 베이스다. 루나 나인 아워 멀티밤은 바오밥 나무씨 추출물, 아보카도 열매 추출물 등 피부 보습에 효과적인 성분 9가지를 함유해 제품을 바르면 피부에 얇은 오일막이 형성, 오일막 안의 수분 보습오일이 피부에 지속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준다.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SPF 28 PA++)는 뭉침 없는 고밀착 커버력으로 깨끗한 피부바탕 연출을 돕는 보습 베이스다.
가격은 각각 2만원, 1만4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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