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민주평통 오늘 수원 팔달구 전통시장서 '통일 좌담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아시아경제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헌법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5일 전통시장에서 통일사라방 좌담회를 갖고 상인들의 다양한 통일의견을 모은다.



민주평통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행사도 갖는다.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부의장 박해진)는 12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의 영동시장 내 아트홀에서 '통일사랑방 좌담회'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갖는다.


통일사랑방 좌담회와 장보기 행사는 국민적 통일공감대를 만들고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의견을 생활현장에서 가감없이 수렴해 정책건의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민주평통은 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


담회에는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과 영동·지동·못골시장 상인,민주평통 서울·인천·경기지역 간부자문위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다.


현경대 수석부의장은 이와 관련,"경제활성화와 국민통합은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며, 앞으로도 민주평통은 통일사랑방 좌담회와 같은 행사들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면서 "국민들이 민주평통과 함께 통일준비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좌담회 후 현 수석부의장과 박해진 경기지역부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영동·지동·못골시장을 돌면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