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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3일 오후 5시 강남구청 회의실에서 하나투어(회장박상환)와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강남구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하나투어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더 많은 외국인이 강남구를 찾을 수 있도록 협력해 강남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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