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중국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3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중국 국가통계국과 물류구매협회가 공동 집계해 3일 발표한 11월 서비스업 PMI가 53.9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전월 대비 0.1포인트 올랐다.
중국 서비스업 PMI는 8월 54.4를 기록한 후 9월 54.0, 10월 53.8을 기록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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