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생' 배우들이 오차장 역의 이성민이 열연한 영화 '빅매치'를 응원하고 나섰다.
지난 2일 '빅매치' 측에 따르면 이성민은 '빅매치' 예매권을 '미생'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에게 선물했다. 이에 영업 3팀의 팀원인 임시완, 김대명, 박해준 등이 영화 흥행을 기원하며 단체 인증샷을 촬영,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미생'의 모범생 신입사원 강하늘은 "존경하고 존경하는 오차장님. 이성민 선배님과 사랑하고 사랑하는 하균이 형의 따끈따끈 신작! '빅매치'를 응원합니다! 대박! 영화 내내 주먹 꽉 쥐고 보게 되는 수작입니다! 추천합니다"라며 트위터에 따끈한 관람소감을 게재했다.
또 '미생'에서 의리 있는 2년차 김대리 역할을 맡은 김대명은 "우리의 오차장님! 함께하는 '빅매치' 대박! 가슴이 뻥! 뚫립니다"라며 촬영현장에서 응원문구를 든 사진을 직접 찍어 마음을 전했다.
이성민은 '빅매치'에서 주인공 최익호(이정재 분)의 목숨보다 소중한 형 최영호로 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쳐다. 이 작품은 화끈한 액션, 생생한 캐릭터의 재미, 통쾌한 질주 쾌감을 선사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