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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영화 '덕수리 5형제(감독 전형준)에서 5형제를 돕는 배우 이광수가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는 4일 개봉하는 '덕수리 5형제'에서 이광수는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집중을 받고 있다.
이광수는 영화 후반에 극적 긴장감을 자아내는 인물로 급부상 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그는 '덕수리 5형제'에서 형제들의 곁을 도와주는 조력자로서 열언한다.
특히 이광수는 이번 영화를 통해 액션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그는 액션 스쿨에서 액션 연기 수업을 받으며 캐릭터에 대한 열의를 과시했다.
이광수는 영화 전반에는 5형제와 함께 코믹 연기로 웃음을 선사하지만 후반에 이르러서는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와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다.
한편, 이광수의 열연이 돋보이는 '덕수리 5형제'는 오는 4일 개봉한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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