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내 수상 기념 특판 정기예금·적금 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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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하나은행은 국제 금융 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가 주최한 '올해의 은행(Bank of the Year)'시상식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2014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Bank in Korea)'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더 뱅커는 1926년부터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발행해 전세계 180개국 금융기관에서 구독하는 월간 국제금융 전문지다.
하나은행은 총자산과 대출 규모의 지속적 성장 등 성장·발전 가능성과 외환은행 인도네시아 현지법인과의 성공적인 통합·현지화 전략을 통한 시너지 효과 등 국내·외 우수한 전략과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하나은행은 이번 수상과 1000만고객 돌파를 기념해 '2014 고객 감사 이벤트'를 12월 한 달간 실시한다. 연 2.3%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정기예금을 출시하고 착한 일을 약속하면 최고 연 5.5%까지 금리를 우대하는 '난 할 수 있어 적금'을 이달말까지 판매한다.
대출부문에서는 500만원까지 최저 연 3.3% 또는 3000만원까지 최저 연 3.8%의 대출금리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첫거래 신용대출'을 선보였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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