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여야 '담뱃값 2000원 인상, 비과세 감면 축소' 잠정 합의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여야가 28일 누리과정 예산 순증분을 국고에 편성하고 비과세 감면 항목을 일부 폐지해 5000억원을 확보하기로 잠정합의했다. 또 담뱃값을 2000원 인상하고 소방안전목적교부세를 신설하는데도 의견을 모았다.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담뱃값 2000원 올리고 소방안전목적교부세를 신설하기로 합의한 것은 맞다"면서 "아직 최종 서명은 안한 상태"라고 말했다.


김 수석부대표는 비과세 감면과 관련해서는 "과도한 비과세 감면부분을 축소 조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수석부대표는 이어 "지도부가 합의문을 작성한 상태"라면서 "야당이 의견을 모으기 위해 의원총회를 여는 것으로 안다"고 말해 야당의 동의를 얻으면 곧바로 합의할 것임을 시사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