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8일 오후 4시께 예산안심사소위를 열고 내년도 교육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재개하기로 했다. 누리과정 예산 편성에 대해 여야 원내지도부가 사실상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교문위는 이날 소속 의원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오후 4시 예산안심사소위를 개의한다고 밝혔다.
교문위 예산안심사소위에서는 누리과정 예산 우회지원 방안을 비롯해 내년도 교육부의 세부 예산안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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