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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해명, 장예원 "친한 오빠 동생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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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해명, 장예원 "친한 오빠 동생 사이" 박태환-장예원의 열애설이 27일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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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해명, 박태환 "알아가는 단계"VS 장예원 "친한 오빠 동생 사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수영선수 박태환(25)과 장예원(24) SBS 아나운서가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27일 스포츠조선이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MBC 해설위원으로 나선 엘리트 수영선수이자 박태환의 절친인 류윤지(서울대 박사과정)가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소속 방송사 SBS를 통해 "아무 사이도 아니다. 친한 오빠동생이기 때문에 영화도 함께 볼 수 있었던 것"이라며 "그냥 오빠동생 사이일 뿐 썸이나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연예전문매체 더팩트가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의 열애설을 27일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의 영화관 데이트, 자동차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공개하며 두 사람이 '썸'을 타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태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영선수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따냈다. 지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까지 7개 세부 종목에 출전해 모두 20개 메달을 따내 한국 스포츠 사상 개인 최다 메달리스트로 등극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3학년 재학 중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한밤의 TV 연예' '도전 1000곡' '풋볼 매거진 골' 등에서 활약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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