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유럽 홈메이드 다이닝&카페 ‘빌라드샬롯’이 제2롯데월드몰에 이어 롯데몰수원점에 2호점을 27일 공식 오픈한다.
빌라드샬롯은 홈메이드 제품을 중심으로 유러피안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유럽풍 카페&다이닝 레스토랑이다.
1호점인 잠실점에는 총 6만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 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수원롯데몰에 오픈하는 빌라드샬롯 2호점은 100평 면적에 126객석의 규모로 운영되는 매장이다.
빌라드샬롯 수원롯데몰점은 2호점 오픈을 기념해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1000명에게는 빌라드샬롯 로고를 삽입한 머그컵을 증정하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500명에게는 애코백을 증정한다.
빌라드샬롯 관계자는 “빌라드샬롯 잠실점 론칭 이후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으로 인해 수도권 지역 고객이 잠실로 찾아주는 고객이 많았는데, 서울에 이어 수도권과 서울을 잇는 교통의 중심지 수원에서도 빌라드샬롯을 만날 수 있게 됐다”면서 “연내 5개점 운영 목표 달성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빌라드샬롯의 높은 품질의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객 만족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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