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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북구 일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금용)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일곡동 현대2차 아파트 내에서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저소득가정 40세대(40박스 200kg)에 전달했다.
한편 일곡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중·고등학생 교복나눔 행사와 신년 경로당 어르신 찾아뵙기, 각종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 밑반찬 전달과 우리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북구 장학회 장학기금 전달, 내 집앞 내가 쓸기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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