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한화케미칼은 26일 삼성종합화학의 지분 1531만9432주를 5080억780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한화의 삼성종합화학 지분 비율은 26.85%이고, 이는 자기자본의 11.40%다.
회사 측은 "석유화학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품 다각화로 안정적인 수익성장의 기반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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