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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지팡이에 의지하는 김필배

[포토]지팡이에 의지하는 김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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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검찰에 자수 의사를 밝힌 유벙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 김필배 전 문진미디어 대표가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지팡이에 몸을 의지한체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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