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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증권株, 中금리인하 속 일제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중국의 기준금리 인하 모멘텀이 국내 증시에도 반영될 것이란 기대감에 증권주들이 강세다.


24일 오전 10시33분 현재 유안타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80원(7.09%) 오른 4235원을 기록중이다. 삼성증권은 4.10% 오른 5만2000원, 우리투자증권은 4.18% 오른 1만2450원, KDB대우증권은 2.65% 오른 1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과 메리츠종금증권 주가도 각각 2.72%, 0.25% 올랐다.


중국 인민은행이 지난 21일 전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중국발 외국인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증권주들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보인다.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연말까지 증권, 화학, IT 등 대형주와 고베타주 중심 강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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