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마감] 인민은행 유동성 공급 '후반 급등'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중국 증시가 장 후반 급등하며 상하이종합지수가 2500선에 다시 다가섰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9% 오른 2486.79로 21일 거래를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도 1.13% 상승한 1359.83으로 마감됐다.

이날 중국 증시는 오전장에서 보합 공방을 펼치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다음 주 상하이와 선전 거래소에서 11개 기업이 기업공개(IPO)에 나서기 때문에 유동성 위축에 대한 우려가 컸던 탓이다.

하지만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단기유동성조작(SLO)을 통해 500억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 후반 분위기는 급등으로 바뀌었다.


유동성 공급 소식에 은행주가 강세를 보였다.


공상은행은 1.36% 오르며 5거래일 만에 상승마감됐다.


IPO 덕에 수익 확대가 예상되는 증권주는 급등했다. 시틱증권이 6.64%, 하이퉁 증권이 8.24% 올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