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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외인 '팔자'..1960 초반 등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팔자' 행진 속에 1960선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피는 21일 오전 11시22분 현재 전일 대비 4.84(0.25%) 상승한 1962.88을 기록하는 중이다. 이날 지수는 1966.89에서 상승(0.45%)출발했다. 장 초반 1969.43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매도세로 전환하면서 상승폭이 둔화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21억원, 35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기관은 홀로 321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기계(1.32%), 의약품(0.83%), 화학(0.65%) 등이 오름세다. 반면 운수창고(-2.42%), 은행(-1.51%), 섬유·의복(-1.12%)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대장주인 삼성전자(0.74%)를 비롯해 삼성에스디에스(2.26%), POSCO(0.68%) 등이 상승세다. 현대차(-0.30%), SK하이닉스(-1.59%), 한국전력(-0.77%) 등은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상한가 2개 종목 포함 402개 종목이 오르는 중이다. 하한가 없이 384개 종목은 내림세다. 77개 종목은 보합권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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