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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페이스북·애플의 성장동력 'M&A' 국내 ICT업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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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페이스북·애플의 성장동력 'M&A' 국내 ICT업체들은? (자료-정보통신정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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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들 M&A 활발
중국도 지난해 M&A 규모가 전년대비 101% 증가
국내 ICT 기업들 M&A에 소극적 추세였지만 최근 추세 따라갈 수 밖에 없을 것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활발한 인수합병(M&A)을 통해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업체들도 M&A를 활발히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그간 우리나라는 M&A를 기업조정의 수단으로 보는 편향된 인식 때문에 상대적으로 M&A가 많지 않았지만 최근의 추세를 따라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은민 정보통신정책연구원 ICT산업연구실 연구위원은 20일 "점차 이용자들이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이용하고자 하는 서비스의 범위가 넓어지는 추세인 만큼 국내 사업자들도 M&A를 통해 필요역량을 확충해나가는 전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최근 구글,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등 글로벌 ICT 기업들의 M&A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대상 기업은 ICT생태계의 제조, 소프트웨어(SW), 콘텐츠 분야에서 가상현실(VR), 헬스케어, 로봇 및 무인항공기 등 ICT 융합 분야까지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다.


이 연구위원은 "ICT산업은 늘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하고 시장선점을 통한 고객접점 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M&A를 활용해 단기간에 신규시장에 진입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며 "최근에도 ICT산업의 핵심이 된 모바일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점차 산업 간 영역을 무너뜨리며 확산되는 상황과 맞물려 글로벌 기업들을 중심으로 M&A를 통해 역량을 내부화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따르면 구글은 10년간 130여개 이상의 기업을 인수 및 7000여개의 특허 보유를 통해 핵심역량 대부분을 구축해왔으며 최근에는 로봇, 무인항공기 등 이종산업 인수를 통해 차세대 플랫폼 투자에 집중하는 전략을 취해왔다. 구글은 지난 10여년간 안드로이드, 유튜브, 모토로라의 인수를 통해 구글 플랫폼 기반의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고, 최근 스마트홈 기술업체 네스트랩과 네트워크 기술업체 알펜탈 테크놀로지를 인수하는 등 인터넷망으로 연결되고 관리되는 사물인터넷(IoT)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페이스북 역시 그동안 소셜체크인, 소셜게임, 메시징, 여행추천, 사진공유 업체 등을 인수하며 플랫폼 역량을 강화해왔으며 올해 무인항공기와 VR업체 인수를 통해 차세대 플랫폼 경쟁에 합류했다. 페이스북은 올해 전 세계적인 모바일메시징서비스 와츠앱을 190억달러에 인수하고, 이어서 가상현실 기술업체인 오클러스VR을 20억달러의 큰 금액으로 인수하는 등 파격적인 M&A를 단행했다. 오클러스VR은 기존에 운영체제(OS) 플랫폼이 없어 수익모델 구축에 한계를 갖고 있던 페이스북에게 향후 차세대플랫폼으로 활용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애플의 경우 최근 모바일헬스 제조업체를 인수하고 음원업체를 인수하는 등 서비스 제고를 위해 투자하고 있다. 애플은 새로운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때 아이폰을 플랫폼으로 두고 그 분야의 유명 서비스와 협력해 최고의 소비자가치(UX)를 만들어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며, 최근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구현을 위해 모바일헬스 제조업체 핏빗을 인수했다.


또 중국 3대 인터넷 사업자 바이두(Baidu), 알리바바(Alibaba), 텐센트(Tencent)는 100조원이 넘는 자금력을 기반으로 모바일 경쟁력 확보전략을 중심으로 웹포털, 전자상거래, 콘텐츠 등의 웹 기반 서비스 시장 선점을 위해 대규모의 M&A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ICT부문의 M&A 규모는 전년 대비 165% 증가한 144억달러이고, 건수도 전년 대비 101% 증가한 317건을 기록했다.


국내의 경우 M&A 건수는 2010년 811건에서 2013년 400건으로 감소추세를 보이
고는 있다. 하지만 최근 삼성전자, 네이버, 다음, SK텔레콤 등 주요 기업들을 중심으로 M&A 실적이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07년부터 2014년까지 반도체, 헬스케어, 스마트콘텐츠서비스 등과 관련해 22건의 M&A가 진행됐다. 올해만 4건이 이뤄지는 등 최근 들어 활발해지고 있다.


국내 최대 인터넷기업 네이버와 다음은 웹플랫폼(naver·daum)과 메신저플랫폼(Line·kakaotalk)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신규서비스 제공을 위해 광고, 콘텐츠 서비스, 커머스, DRM, 음성검색, 해외진출 시 현지지원, 네비게이션업체 등을 인수해왔으며 앞으로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SK텔레콤 역시 올해 6월 스마트 앱 기반 서비스 강화전략의 일환으로 MP3와 전자사전의 기술노하우를 지닌 '아이리버'를 인수했다.


이 연구위원은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기업을 직접 소유하려는 의지가 강하고 M&A를 기업조정의 수단으로 보는 편향된 인식 때문에 상대적으로 M&A가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며 "점차 이용자들이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이용하고자 하는 서비스의 범위가 넓어지는 추세인 만큼 국내 사업자들도 M&A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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