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양원)은 지난 17일 광산캠퍼스 창조관 1층 강의실에서 현신특허법률사무소 정부연 변리사를 초빙해 특허전문가 초빙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는 사업단 소속 학과 재학생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학엔지니어 관점의 특허 이해’라는 주제로, 세계 IT기업인 삼성과 애플의 사례 중심으로 국내에서 자주 일어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특허 분쟁 대처법과 특허제도의 원리 및 출원 절차 등을 소개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강의를 통해 기술 개발의 중요성은 물론 특허 출원을 통해 권리를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
AD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