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정부와 분리주의 반군이 휴전 협정을 맺은 이후에도 현지에서 숨진 사람이 1000명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20일(현지시간) 휴전협정이 체결된 9월5일 이후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이달 18일까지 총 95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난민으로 등록된 인구는 9월 중순 27만5489명에서 지난 19일 현재 46만6829명으로 급증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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