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침구 전문기업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20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산림탄소상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이브자리는 오는 2017년까지 총 4년간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상쇄숲 4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탄소상쇄숲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는 이브자리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한다.
이브자리는 산림탄소상쇄사업 1호 기업으로 등록되었으며, 지난 3월 '서울시와 이브자리가 함께하는 탄소상쇄숲 조성행사'를 개최해 4900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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