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침구 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14일 프리미엄 예단침구 '왕실예단'을 선보였다.
이브자리는 최근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고품격의 세련된 예단을 선호함과 동시에 기능적인 측면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음에 주목, 왕실문화원과 연계해 예단의 전통적 가치를 높이고 첨단 소재인 '아웃라스트'를 활용해 기능성을 높였다. 용을 자수로 새겨 넣은 '석파랑'과 촉감과 세탁 용이성을 고려한 '로얄궁'은 각각 82만원, 모란을 새긴 '보화연'은 115만원이다.
고현주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부소장은 "왕실예단은 고품격 혼수를 찾는 소비자의 니즈를 접목시켜 개발한 상품"이라며 "전통침구가 갖고 있는 미적 가치를 최대한 높였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