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침구 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는 일본 침구 전문 기업 '니시가와'의 기능성 베개 3종 등 총 15가지 아이템을 7일 선보였다.
니시가와는 지난 1566년 창립된 447년 전통의 일본 대표 침구 전문기업이다.
이브자리는 전국 400여 개 이브자리 대리점과 백화점 유통망을 통해 니시가와의 기능성 베개 3종 '화인 스무스', '의사 추천 베개', '엑셀크림 필로우'를 선보인다.
다양해진 상품 구성을 통해 개인의 체형과 수면 습관에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도 강화할 예정이다.
화인스무스 베개는 머리가 닿는 베개의 중앙이 움푹 패여 있고 어깨가 닿는 하단부가 아치형 구조로 되어 있어 수면 시 머리와 목을 편안하게 받쳐주는 제품이다.
의사 추천 베개는 의사의 수면에 대한 조언을 수렴해 제작한 제품으로 개인의 수면 습관에 따라 어깨가 잘 뭉치는 사람을 위한 어깨용과 목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목을 편안하게 해주는 목베개, 여성을 위한 여성용, 주로 옆으로 자는 사람을 위한 측면용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엑셀 크림 필로우는 우레탄폼 베개로, 통기성과 복원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가격은 화인스무스 베개 17만원, 의사 추천 베개(목베개) 7만5000원, 엑셀 크림 필로우 23만원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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