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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백신, 계절적 비수기에도 호실적...목표가↑<신영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신영증권은 20일 중앙백신에 대해 동물 백신 사업의 계절적 비수기인 3분기에도 매출액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1만79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한주성 신영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47.6%, 82.5% 증가한 79억원과 20억원을 달성했다"며 "지난 7월과 8월에 의성, 고
령, 합천 등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관련 백신의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4분기에도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 연구원은 "겨울은 동물백신 제품에 있어서 계절적 성수기이다"며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한 9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7.8% 오른 20억원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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