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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공자학원, 광주공항서 ‘중국 전통차 전시·시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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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공자학원, 광주공항서 ‘중국 전통차 전시·시음회’ 호남대 공자학원은 광주공항에서 ‘중국 전통차 전시·시음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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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하늘을 잇다'행사 참여, 승객들에게 중국 유명차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이정식)은 17일 광주공항 2층에서 열린 ‘문화와 하늘을 잇다'행사에 참여해 중국 전통차(茶) 전시 및 시음회를 열었다.


이 날 호남대 공자학원은 보이차, 철관음, 장미화차 등 중국의 유명 차를 선보였으며 여행, 출장 등을 떠나는 승객들에게 따뜻한 차를 시음할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계속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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