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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8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에서 임직원들이 최수현 금감원장의 이임식이 끝난 후 최 원장을 환송하기 위해 로비로 나왔지만 최 원장이 먼저 떠나버린 사실을 알고 당황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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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4.11.18 17:45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8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에서 임직원들이 최수현 금감원장의 이임식이 끝난 후 최 원장을 환송하기 위해 로비로 나왔지만 최 원장이 먼저 떠나버린 사실을 알고 당황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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