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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대구은행 사이버독도지점은 독도등대 근무직원 복지후생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2001년 8월 15일 광복절에 '사이버독도지점(dokdo.dgb.co.kr)'을 개점해 독도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이버독도지점에서 상품을 가입하면 세후 지급이자의 1%를 고객 부담 없이 은행비용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또 매년 독도방문과 독도경비대 위문행사를 비롯해 독도박물관 건립기금 지원, 독도고유전복 복원사업 지원, 독도등대 근무 직원 후원활동도 진행 중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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