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겨울패키지 출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겨울 전경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두 가지 겨울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다음달 1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된다.

'센스 오브 익스플로레이션' 패키지는 객실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조식 2인, 반얀트리 아이스링크 입장권 2매, 일상 속 활동량을 측정할 수 있는 디지털 칼로리 매니저 ‘핏비트(Fitbit)’ 1개, 남산 산책로 지도, 2인 허브 티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75만9000원부터다.

'센스 오브 셀러브레이션' 패키지는 객실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조식 2인, 반얀트리 아이스링크 입장권 2매, 호텔 레스토랑20% 할인 바우처, 호텔 재방문 시 이용할 수 있는 투숙료 20%할인 바우처,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클럽 룸 1박 기준 42만90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