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진그룹 창업주 故 조중훈 회장 12주기 조촐한 추모식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한진그룹은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12주기 기일을 맞아 조촐한 추모식을 치렀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조현아·원태·현민 세 자녀 등과 함께 이날 오후 경기 용인시 영덕동 선영에서 선대 회장을 추모했다. 고 조수호 회장의 부인인 최은영 유수홀딩스(전 한진해운홀딩스) 회장도 이 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양호 회장의 동생인 조남호 한진중공업그룹 회장과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14일 오전 선영을 찾아 추모의 자리를 가졌다. 한진가는 형제간 갈등으로 장남 조양호 회장, 3남인 조수호 회장과 2남 조남호, 4남 조정호 회장 둘씩 따로 추모식을 진행해 왔다.


고 조중훈 창업주는 1945년 인천시 해안동에 한진상사를 창립한 이후 항공·육상·해운 등 수송그룹으로 성장시켰다. 2002년 11월17일 향년 82세로 타계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