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넥솔론이 기업회생 가능성에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17일 오전9시6분 현재 넥솔론은 전 거래일 대비 24원(14.72%) 오른 187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 대주회계법인은 넥솔론의 실사 결과 청산가치가 210억원, 계속기업가치가 6100억원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계속기업가치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난 만큼 법원이 청산보다는 회생을 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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