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소니가 내년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엑스페리아Z4 모델의 전면 스크린 사진이 유출됐다.
16일(현지시간) 소니 제품 전문 블로그인 엑스페리아블로그는 엑스페리아 Z4의 터치스크린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입수해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Z4는 전작인 Z3와 크기에서는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 센서와 전면 카메라의 위치가 바뀌고 스테레오 스피커가 상·하단 끝으로 이동, Z2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엑스페리아 Z4는 소형 모델인 엑스페리아 Z4 콤팩트와 패블릿 모델 엑스페리아 Z4 울트라로 나뉘어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Z4에는 소니 스마트폰 최초로 5.2인치 QHD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810 칩셋, 4GB 램, 2000만 화소 카메라와 QI 무선 충전 기술이 채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IP68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은 동일하다. 소니 엑스페리아 Z4 콤팩트는 4.6인치 모니터를 장착한 소형 모델이지만, 해상도가 HD에서 풀 HD로 확장될 전망이다. 태블릿은 10.1인치 쿼드 HD 디스플레이와 카메라를 제외한 사양은 엑스페리아 Z4 스마트폰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제품들은 내년 초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은 소니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5에서 엑스페리아 Z4 스마트폰을 첫 공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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