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AK플라자는 ‘겨울 패션 페스티벌’을 주제로 오는 21일부터 12월7일까지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겨울정기세일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핸드백, 구두, 주얼리, 남녀의류, 스포츠, 가정용품 등 전 상품군을 10~30% 할인하며, 정기세일 1~2주차별 다양한 이벤트 및 대형 행사를 전개한다.
세일 첫째 주인 27일까지는 전 점에서 ‘송년파티 패션 기획전’을 열고, 해외명품 의류 및 잡화, 화장품 등을 최고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연말 홈파티족을 위한 ‘디자인 키친 특집전’도 진행한다. 르크루제, 실리트, 휘슬러, 덴비 등 유럽 리빙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며 와인잔, 디너세트 등 홈파티 테이블 용품을 최고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세일 둘째 주 12월7일까지는 ‘블랙 프라이데이 위크’를 테마로 전 점에서 모피, 패딩, 코트 등 겨울 아우터 할인에 집중한다. 남성?여성의류, 스포츠?아웃도어 등 전 브랜드가 참여하며 신상품 및 기획상품을 30~70% 할인 판매한다. 분당점에서는 11월30일까지 ‘월드 와인 투어’를 통해 세계 유명 와인을 선보이고, 수원점은 아트홀에서 ‘천만 관객 영화 어워드전’ 상영과 함께 여배우 메이크업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겨울정기세일 기간 동안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5%의 상품권과 함께 ‘하태임 다이닝컬렉션’을 한정수량 증정한다. ‘하태임 다이닝컬렉션'은 AK플라자가 하태임 작가, 한국도자기와 협업을 통해 제작한 아트 식기세트로 공기, 대접, 접시, 찬기, 요리볼 등 총 14p로 구성된 전체 컬렉션 중 요리볼세트(2p)를 선착순 850명에게 증정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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