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카셰어링업체 그린카는 후방카메라와 차량용품업체 불스원의 와이드미러를 일부 차량에 장착해 14일부터 서비스한다고 전했다.
고객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고객이 많이 찾는 서울 신촌이나 강남, 목동, 김포공항 등 서울 주요 지역에 있는 아반떼MD와 레이 차량 50대에 설치됐다.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불스원의 와이드미러는 일반 사이드미러에 비해 2배 이상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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