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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9일까지 우수 품종 가을 사과 초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홈플러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가을 사과(만생종 부사)는 11월 중하순까지 수확한 뒤 8개월간 저장에 들어가는데 저장에 들어가기 직전에 수확한 신선한 우수 품종의 사과만을 엄선했다. 우수 품종으로는 미시마, 미얀마, 챔피언 등의 품종이 있다.
또한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큰, 국내 사과 주산지인 문경, 예산, 거창 등에서 수확해 당도가 높다.
우수 품종 가을 사과는 행사 기간 동안 약 400t의 물량을 준비해 시세 대비 평균 30% 저렴한 개 당 1000원에 판매한다.
김록수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가을 대표 과일인 사과 가격이 최근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소비 활성화를 위해 대대적인 물량의 행사를 기획했다"며 "산지 직송과 대량 매입을 통해 시세 대비 평균 30% 저렴한 가격인 개당 1000원에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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