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코리아나는 화장품 브랜드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수출명 코리아나 프리미엄 파워셀 에센스)가 지난 5일 중국 내 패션뷰티 매체 PC레이디(Lady)가 주최하는 뷰티 하이(HIGH) 행사 에서 '2014 안티에이징 에센스 최고 인기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는 제품테스트, 소비자투표,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오픈마켓인 티몰(T-Mal) 검색 수, 화장품전문지 설문조사, 전문가평가 등 5가지 방면에서 경쟁 제품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건국 부사장은 "코리아나화장품은 중국 내 고객에게 라비다와 자인 브랜드를 통해 중국 유통 시장을 확대하고 중국인이 선호하는 골드색상의 패키지를 앞세운 전략적인 로컬 마케팅과 우수한 품질력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나화장품은 라비다(코리아나 프리미엄)를 포함해 100여 품목을 중국 현지 주요 백화점 5곳과 화장품 전문점 200점, 온라인 등에서 유통·판매하며 중국 화장품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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