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아저씨 여기서 뭐하세요?"…집에서 촬영하던 VJ '혼비백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형제가 집에 있는 VJ를 당황케 했다.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 형제는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집에 있는 VJ를 향해 "아저씨 뭐하세요?"를 연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민국은 평소에는 가려져 있던 곳에 VJ가 카메라를 들고 있자 "아저씨 지금 뭐하세요?"라고 물어 VJ를 당황케 했다.
이후 대한이와 만세까지 가세, VJ에게 "아저씨 뭐야?"라고 물었고 의자까지 가져다 놓은 채 관람석을 완성,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삼둥이, 야 진짜 귀엽다" "삼둥이, 요즘 얘네 보는 맛으로 산다" "삼둥이, 사랑스러워" "삼둥이, 삼둥이 파이팅 송일국 파이팅" "삼둥이, 오래오래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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