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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삼성과 넥센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7회초 2사에서 넥센 손승락이 삼성 박한이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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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11.07 21:00
수정2014.11.07 21:07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삼성과 넥센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7회초 2사에서 넥센 손승락이 삼성 박한이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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