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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안이 재적의원 251명 중 찬성 212명, 반대 12명, 기권 27명으로 가결되자 이를 지켜보던 세월호 유가족들이 서로를 꼭 안아주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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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4.11.07 15:41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안이 재적의원 251명 중 찬성 212명, 반대 12명, 기권 27명으로 가결되자 이를 지켜보던 세월호 유가족들이 서로를 꼭 안아주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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