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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뉴트럴 시대'에 빛나는 머니왕은 누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8초

아시아경제신문이 '2014 아시아 자본투자대상' 수상업체를 공모합니다.


자본시장은 저성장ㆍ저금리 시대를 맞아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주식 일변도의 영업만으로는 경쟁력을 유지할 수 없는 환경입니다. 기업금융과 더불어 해외로 영역을 넓혀 상품을 만들고 자산관리 비중을 높여야 고객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수익을 약속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여기에 후강퉁 실시 등 동아시아 뿐만 아니라 글로벌 자본시장 판도가 바뀔 수 있는 이벤트에 노출되면서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철저한 대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입니다.


금융투자업계는 이런 새로운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자본금을 확충한 대형사들은 글로벌 거점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고, 중소형사들은 강점을 가진 분야를 특화시키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회사 간 인수합병(M&A) 열기도 다시 지펴지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고의 초대형 금융투자회사가 국내에 탄생할 것을 기대해 봅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아시아 자본투자대상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뛰고 있는 업계의 성과를 공정히 평가해 한국 자본시장 발전의 촉매제가 되고 있습니다. 관련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시상식 : 2014년 12월 2일(수) 오후 4시, 여의도 63빌딩 시더룸(3층)
▲시상부문 : 대상(금융위원장상), 최우수상(한국거래소 이사장상), 부문별 우수상(IBㆍPEㆍ리서치ㆍ자산관리ㆍ리테일ㆍ사회공헌ㆍ고객만족ㆍ운용)
▲공적조서 접수기간 : 2014년 11월 21일(금)까지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금융투자협회
▲접수 및 문의 : 아시아경제신문 편집국 증권부(02-2200-2081~2)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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