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아너 3호 회원…2011년부터 차량 포함 총 2억200여만원 기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을 4일 백석 세무사(백석세무회계사무소 대표)가 사회복지시설에 써달라며 이동복지승합차량 2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백석 세무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재규 부회장, 김상균 사무처장, 사회복지시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차량전달식을 가졌다.
백석 세무사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3호 회원으로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이번을 포함, 총 8대의 차량을 기부했으며 지역내 어려운 세대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부하는 등 지금까지 총 2억200여만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왔다.
백석 세무사는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을 잊지 않고 사회복지시설에 차량지원을 이어나가겠다”며 “차량 지원를 통해 사회적 약자들이 조금이나마 이동하는데 있어서 불편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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