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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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3일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지사장 이태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과 물품을 포함, 총 1600여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탁받은 성금을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1동주민센터의 추천을 통해 어려운 세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금과 생계비, 장학금, 선물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태섭 지사장은 “고유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는 만큼 주위의 소외계층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지역내 기부활동에 앞장서 타기업이나 단체들에게도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활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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