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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신세계가 빨라야 12월에 만나볼 수 있는 두릅을 11월 초에 업계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는 4일부터 지난해 대목을 들여와 경기도 안성 농장에서 온도와 습도를 최적화해 생산한 두릅을 평년보다 한 달 정도 빠른 11월 초에 선보였다. 가격은 7800원(100g).
산나물의 제왕이라 불리는 두릅은 키가 3~4cm되는 두릅나무의 새순을 채취한 것으로 제철은 봄이지만 하우스재배를 통해 겨울에도 즐길 수 있으며 향이 진하고 색이 선명한 것이 좋은 두릅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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