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CJ대한통운이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5분 현재 CJ대한통운은 전장 대비 8000원(4.31%) 오른 19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1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6.2% 상승한 562억원을 예상한다"며 "우체국의 토요 배송 중단으로 전체 물량의 1%(월간 50만 상자) 규모의 수혜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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