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한전KPS가 내년도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3일 오전 9시10분 현재 한전KPS는 전장 대비 1700원(1.94%) 오른 8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1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1조3499억원, 영업이익은 26.3% 상승한 2399억원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허 연구원은 또 "경상정비 매출도 신규 원전 및 석탄 발전소 가동 등으로 7.5% 증가한 6590억원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0만6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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