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 올 2·4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매출 4.5%, 영업이익 11% 각각 증가. 원화 강세에도 불구 안정적 실적 달성.
- 현대차 그룹 내 수요 기반 안정적이라 외형성장 지속 예상. 중국 증설 수혜 기대감 지속.
◆한전KPS
- 발전설비 용량 증가와 정비 물량 증가로 장기 성장이 가능하고 해외 성장잠재력도 높은 상황이며 상반기 대비 하반기 이익 증가 예상.
- 최근 정부의 배당 강화 정책으로 배당주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배당성향 50% 이상을 기대하며 과거 최고치인 70%까지 상향될 수 있음.
◆CJ E&M
- 영화 '명량'의 흥행몰이에 실적 호전 예상 등 2분기 부진을 딪고 하반기 개선 전망.
- 주력 게임인 '모두의 마블'이 중국에 본격 출시됨에 따라 하반기 큰 폭의 실적 개선 전망 및 방송·영화 등의 가치 저평가 상태.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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